으앙망!

으앙 망했어!

2024/11 8

[R] An introduction to R: 2.1-2.3

R의 공식 문서 중 하나인 'An introduction to R'을 하나씩 따라해볼까 싶다.대충 학교 수업에서 얻은 지식과 약간의 구글링을 통해 얻은 방법들로약간의 손구락질은 가능하게 되었지만근본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면 이 R이라는 언어가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았다.그래서 공식 문서, 그 중에서도 입문서를 열어 보았다.  공식 문서는 R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위의 PDF 파일은 R 버전 4.4.2를 위한 문서이며,나는 이 파일을 기준으로 연습을 해보고자 한다.물론 문서에 있는 내용을 다 적을 것은 아니고,그 중에서 좀 필요할 것 같은 내용만 축약해서 정리할 생각이다. 본 글에서는 2.1-2.3의 내용을 정리해보았다.각 소주제는 다음과 같다.2.1: Vectors ..

공부/R 2024.11.26

2024.11.24. 오 예쓰 R로 .nc 파일을 읽을 수 있게 됐다.

어쩌다보니 이번 학기에 R을 조금식 사용해보고 있는데,결국 우리 분야에서는 .nc 파일을 다룰 수 있어야 해서R로 불러들이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Python 처럼 추가 패키지만 설치를 하면 다룰 수 있게 되는 듯 하다.ncdf4 라는 패키지이며, 이름 그대로 netCDF4 포맷을 다룰 수 있게 하는 패키지인갑다.추가로 raster 라는 패키지도 설치를 했는데,이 패키지로는 지도 투영법에 맞추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듯... 일단 정상적으로 다룰 수 있는지 확인이 필요했기 때문에가장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파일 중 하나인 NCEP R2 자료를 다운받았고바로 열어보았다. ncdf4 라는 패키지 설치 후 library 함수로 해당 패키지를 불러들이면nc_open 이라는 함수를 사용하여 .nc 파..

나/일기 2024.11.24

[R] R, R studio 설치 (MacBook Pro, M1)

설치 및 작성일: 2024년 11월 21일버전: R - 4.4.2 // R studio - 2024.09.1+394R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계속해서 R을 사용하게 될까 싶지만우선 이번 학기는 무사히 넘겨야하지 않을까 하여공부를 좀 빡쎄게 하기 시작했다.(다른 공부를 좀 더 해야하지 않을까?) R은 프로그래밍 언어, R studio는 그걸 쉽게 사용하게 도와주는 도구라고 보면 된다.Python도 여러 가지 도구들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자. 이번 학기부터 처음 R을 접했는데,윈도우 노트북에서만 사용하다가 맥북에서도 사용하고 싶어져서이번 기회에 맥북에 설치를 진행해보았다.사실 윈도우 노트북 배터리가 미친듯이 광탈해서맥북을 사용해야겠다 싶었...지... 1. R 설치R과 R studio 설치는 매우 쉬운 편이다. ..

공부/R 2024.11.21

[바람의나라] 도적으로 새로 시작해봤다.

옛날부터 도적을 하고는 싶었지만쉽사리 도전하지 못 하던 직업이었다.왜인지는 모름.그냥 쉽게 죽을 것 같았다.난 어떤 게임을 하든지 죽는 게 정말 싫거든... 그렇다 그냥 넘기기만 했는데,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그 날이 바로 내가 성인이 되는 날이었던 것이다. 성인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했던 것이다...현실의 나는 뭐하고 있는 걸까?주륵... 성인이 아직 못 된 나.언제 제대로된 독립을 할 수 있을까.바람에서 인생을 생각한다. 이렇게 보니 정말 스샷 퀄리티 개구리네.더군다나 와이드로 찍었더니 옛날맛이 나지 않는다.다음번엔 기존의 창처럼 옵션을 변경하리라.첫 날엔 천천히 스토리를 읽어가며 59를 찍었는데,유튜브에서 이런저런 바람 영상을 찾아보니그럴 필요가 없다는 듯...내가 해봐도 스토리에서 큰 재미를..

나/께임 2024.11.11

2024.08.20.-2024.08.29. 광주에서 시골집으로

학교를 옮기게 되었다.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해양환경전공으로 학사를 취득하고일반대학원 해양학과에서 석사를 취득한 뒤동 대학원에서 박사 수료까지 마친 상태였다.이미 박사는 수료하고도 1년도 넘게 지난 상태였지. 다행히 새로운 대학에서는 대학원 편입 전형이 있어서처음부터 과정을 새로 밟을 필요는 없다.하지만 전적대학에서의 학점이 24학점까지만 인정되기 때문에나머지 12학점을 1년간 다시 들어야 한다.수료를 해당 대학에서 다시 해야한다는 소리다. 여하튼 이러한 연유로 이사를 해야했는데,혼자 살기도 하고, 시골집으로 우선 다 옮겨두면 되지 않을까 싶어따로 이삿짐 센터를 부르진 않았다.(하지만 이건 나를 포함한 모두의 큰 착각이었다. 진짜 힘들었다.) 내 차가 조금 큰 편이긴 해서 왕창 실을 수 있긴 한데,워..

나/일기 2024.11.09

[바람의나라] 4, 5일차...인데 이제 며칠 했는지 의미가 있나? (2024.11.05.)

어쩌다보니 중국까지 가서 놀고 있다.때는 레벨 314...어제는 분명 레벨이 314였는데지금은 460이다.근데 전투력은 평균 미달이 확실하다. 선비족을 혼내주러 왔는데,여전히 선비족이 왜 선비족인지 모르겠다.학창시절에는 선비들만 모여사나 싶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 것 같고.쟤들 보니까 일단 머리가 변발인데, 그럼 도대체 무슨 나라였던 거지?황비홍의 나라가 어디더라. 장안성은 예전에 했을 때에도 곧잘 가곤 했다.물론 오지게 걸어서.세월아 네월아 열심히 걸어서 갔더랬지.근데 장안성으로 왜 갔는지는 도통 기억나질 않는다.뭘 했었나?그 당시에는 고구려나 부여 둘 중 하나의 나라를 고른 뒤어디서 시작하든간에 일단 도토리를 열심히 주워댔다.도토리 판 돈을 열심히 모아서 어디다 쓰느냐하면,소림사에 가서 술법..

나/께임 2024.11.06

[바람의나라] 일 하다가 짱나서 좀 더 해봄 (2024.11.03.)

어쩌다보니 고균도 퀘스트까지 깨고(이게 환상의 섬인가?)압록강까지 당도한 나 자신을 발견...레벨은 314가 되었다.이건 뭐 레벨이 의미가 있는 건가 싶지만...점점 체력이 후달린다.후두려맞아서 후달린다기보다는스킬 사용시 소모 자원이 피통이다보니 후두둑 깎인다.칼질 몇 방 휘둘러서 몹들을 썰다보면어느새 내 피통이 썰려 있다.빈사상태가 되기 전에 어떻게든 살아나긴 하는데,매번 죽을똥 말똥 별똥별이다. 스킬들이 죄다 피통을 자원으로 쓰다보니어떻게 피통 수급을 해야할지 참 착잡하다...전사는 원래 이런 것인가...거의 뭐 버서커가 따로 없네...스킬이 자동으로 써져서 사냥이 편하긴 하지만주술사보다 체력 관리가 어려운 것 같다.나... 전사 그대로 잘 키울 수 있으까나...(사실 큰 욕심이 없어서 언제 접어도 ..

나/께임 2024.11.04

[바람의나라] 전사 육성 3일차 결과 (2024.11.03.)

갑자기 뭔 바람이 불었는지는 모르겠지만바람의나라를 설치해봤다.그게 3일 전인데, 지금 벌써 레벨이 248에 도달했다.  별 생각 없이 '연'이라는 서버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했고,직업은 '전사'를 선택했다.이전에는 '주술사'만을 키우곤 했는데이번에는 그냥 '전사'를 해보고 싶어졌다. 사흘간 간간이 키워본 결과,퀘스트만 따라간다면 레벨은 금방 오르는 듯했다.하지만 옛날의 맛은 없다.사실상 옛날의 바람과 지금의 바람은 즐기는 방향성이 다른 느낌이다. 옛날엔 호랑이나 곰만 잡으러 가더라도 긴장을 쪽 빨아야했고용궁이나 만주쪽으로 갈 때면 똥꼬에 힘 빡 줘야했는데,지금은 별로 그런 느낌이 없다.내가 아직 248까지밖에 키우지 않아서 그런 건가...예전엔 50만 찍으려 해도 꽤 걸렸는데...너무 옛날인가? 그래서..

나/께임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