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도적을 하고는 싶었지만쉽사리 도전하지 못 하던 직업이었다.왜인지는 모름.그냥 쉽게 죽을 것 같았다.난 어떤 게임을 하든지 죽는 게 정말 싫거든... 그렇다 그냥 넘기기만 했는데,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그 날이 바로 내가 성인이 되는 날이었던 것이다. 성인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했던 것이다...현실의 나는 뭐하고 있는 걸까?주륵... 성인이 아직 못 된 나.언제 제대로된 독립을 할 수 있을까.바람에서 인생을 생각한다. 이렇게 보니 정말 스샷 퀄리티 개구리네.더군다나 와이드로 찍었더니 옛날맛이 나지 않는다.다음번엔 기존의 창처럼 옵션을 변경하리라.첫 날엔 천천히 스토리를 읽어가며 59를 찍었는데,유튜브에서 이런저런 바람 영상을 찾아보니그럴 필요가 없다는 듯...내가 해봐도 스토리에서 큰 재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