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중국까지 가서 놀고 있다.때는 레벨 314...어제는 분명 레벨이 314였는데지금은 460이다.근데 전투력은 평균 미달이 확실하다. 선비족을 혼내주러 왔는데,여전히 선비족이 왜 선비족인지 모르겠다.학창시절에는 선비들만 모여사나 싶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그건 아닌 것 같고.쟤들 보니까 일단 머리가 변발인데, 그럼 도대체 무슨 나라였던 거지?황비홍의 나라가 어디더라. 장안성은 예전에 했을 때에도 곧잘 가곤 했다.물론 오지게 걸어서.세월아 네월아 열심히 걸어서 갔더랬지.근데 장안성으로 왜 갔는지는 도통 기억나질 않는다.뭘 했었나?그 당시에는 고구려나 부여 둘 중 하나의 나라를 고른 뒤어디서 시작하든간에 일단 도토리를 열심히 주워댔다.도토리 판 돈을 열심히 모아서 어디다 쓰느냐하면,소림사에 가서 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