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잘 모른다.
젠레스 존 제로라는 게임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첫 S급 캐릭터로 네코마타라는 캐릭터를 얻었다.
사실 다른 캐릭터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막상 얻고나니 아무렴 어때라는 생각에 지배당해버렸다.
이것이 성우의 힘인가...
네코마타의 외형과 성우의 연기가 굉장히 잘 들어맞아서.
뭔가 눈팅으로 이것 저것 살펴보면
네코마타보다는 다른 캐릭터들을 더 많이들 쓰는 것 같긴 하더라.
근데 사실 이제 시작한 개초보 응애한테 있어서는
네코마타라도 감지덕지 아닐까 싶기도...
시작할 때 더 좋은 S급 얻자고 새로 아이디 파서 뭘 하고 그러자니 너무 귀찮기도 하고
네코마타가 생각 이상으로 귀여워서 그냥 이대로 플레이 하기로 했다.
이제 1장을 깼는데,
하루에 스토리를 파팍 밀 생각은 전혀 없다.
아무래도 평소에 할 게 많아서...
그리고 뭐 급히 스토리 돌파한다 해서 실질적으로 나에게 뭐 좋은 게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키는 날에는 하루 몇십 분 한다는 생각으로만 즐겨봐야지.
그러다가 재밌으면 하고, 아니면 찍먹으로 끝나겠지 뭐.
일단 네코마타 시작이닷!
'나 > 께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젠레스 존 제로] 이상한 애 둘이 나왔다. (0) | 2025.02.04 |
---|---|
[마비노기 영웅전] 벨 // 어라 이것도 귀엽잖아? (0) | 2025.02.04 |
[마비노기 영웅전] 벨 // 오거 잡기 대잔치 (0) | 2025.02.04 |
[마비노기 영웅전] 단아 // 쓰읍 너무 가벼운데~ (0) | 2025.01.28 |
[마비노기 영웅전] 레티 // 육중한 화력광 (0) | 2025.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