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스토리를 밀던 중... 벨로보그 보스를 처치하고 나오는 주연과 청의.청의의 엄근 진지한 평소 표정만 보다가저 고양이 입을 한 표정을 보니 뭔가 갖고 싶어졌다... 우헤헤 우헤헤헤참 이런 부분에서 없던 매력도 생기는 것 같다.이런 게 갭모에인가... 싶기도 하고.하지만 내 주머니는 빈털털이기 때문에청의는 복각을 하더라도 뽑지 못 할... 것 같다...미안... 청의의 저 묘한 표정을 뒤로하고계속해서 스토리를 이어나갔다.처음으로 얻은 S급 캐릭터 네코마타를 보니최근 네코마타를 너무 방치해둔 게 아닐까 싶어서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가성능을 좀 생각하니 미안함이 덜해졌다. 별개로, 저 장면의 연출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다소 어두운 방 안에서TV를 통해 뻗어나오는 불빛이네코마타의 얼굴을 비춤과 동시에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