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앙망!

으앙 망했어!

2025/01/23 2

[마비노기 영웅전] 벨 // 요망한 확률형 상품

일단 벨의 요망하고 웃음 짓게 만드는 표정부터 보고 가자.  어느덧 55레벨을 찍은 벨.옛날에 비하면 금방 올리긴 하는 것 같다.대신 스토리에 몰입이 안 되고 있어서 좀 재미가 반감되는 듯하다.아니 반보다 더. 역시나 스매쉬는 시원시원하니 좋다.지 몸보다 더 큰 무기를 저렇게 휘두르고장작 쪼개듯이 온 몸의 무게를 무기에 실어서내려찍어버린다.아주 묵지익하다. 스매쉬를 휘두를 땐몸이 거의 배틀엑스에 딸려 날아갈 것만 같다.아주 서비스신에 진심인 녀석들. 도끼질을 열심히 하다보니어느덧 에피소드 5: 잃어버린 성물을 완료했다.이미 아리샤와 피오나로 이 부분은 다 깼던 적이 있긴 하다.그래서 스토리가 크게 중요치는 않다.하지만, 요즘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서 스토리가 주는 몰입감과플레이어로 하여금 캐릭터들과 감정..

나/께임 2025.01.23

[마비노기 영웅전] 벨 // 뭐냐 이 사이보그는

아율른을 한참 돌고 있을 때였다.옛날의 기억이 날 듯 나지 않을 듯 하다가이런 애가 등장했었나 싶은 장면을 마주쳤는데... 이런 사이보그 같은 녀석이 있었나...?기억이 도통 나질 않네...어쨌거나 일단 큰 도끼로 두들겨 패야 하는 것은불변의 진리. 요술공주 변~신~~!마치 콘서트인양 해골들도 모여듦. 하다보니 벨의 묵직한 도끼질이 상당히 괜찮다.평타와 스매쉬만으로 대부분 처리를 하고 있는데,이러한 조작 방식이 꽤나 지루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나는 이런 클래식한 플레이가 좋다. 여러 버프를 받아서 단순 무식하게 센 것일 수도 있는데,스매쉬로 대부분이 정리되고 있어서그렇게까지 답답한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겁나게 큰 배틀엑스라서 그런지 공속이 느리긴 하지만조잡하게 빠른 것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나/께임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