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벨의 요망하고 웃음 짓게 만드는 표정부터 보고 가자. 어느덧 55레벨을 찍은 벨.옛날에 비하면 금방 올리긴 하는 것 같다.대신 스토리에 몰입이 안 되고 있어서 좀 재미가 반감되는 듯하다.아니 반보다 더. 역시나 스매쉬는 시원시원하니 좋다.지 몸보다 더 큰 무기를 저렇게 휘두르고장작 쪼개듯이 온 몸의 무게를 무기에 실어서내려찍어버린다.아주 묵지익하다. 스매쉬를 휘두를 땐몸이 거의 배틀엑스에 딸려 날아갈 것만 같다.아주 서비스신에 진심인 녀석들. 도끼질을 열심히 하다보니어느덧 에피소드 5: 잃어버린 성물을 완료했다.이미 아리샤와 피오나로 이 부분은 다 깼던 적이 있긴 하다.그래서 스토리가 크게 중요치는 않다.하지만, 요즘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서 스토리가 주는 몰입감과플레이어로 하여금 캐릭터들과 감정..